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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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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 및 참배객에게 현충원 안장자 찾기 지도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약 100만평에 이르는 방대한 대지에 8만 여명이 안장되어 있는
현충원 내 모든 안장자와 지리정보를 약 6개월간 DB화 하였으며, 지도검색 및
내비게이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안장자의 성명과 묘비번호로 묘역 위치를
찾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와 현대오토에버㈜ 인터넷
지리정보 포털사이트인 웨얼이즈(現 서비스 종료)를 통해 길 안내 및
지도출력이 가능하며, 내비게이션 MAPPY와 GINI에 연계해서도 안내가 가능해
현충원을 찾는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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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MAPPY와 GINI를 통해 찻길 동물사고(Road Kill) 방지를 위한
야생동물 출현 주의 구간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천연기념물과
같은 희귀 야생동물을 포함해 수천마리의 야생동물이 로드킬을 당하고 있습니다.
로드킬 방지 안내는 야생동물뿐만 아니라 동물과의 충돌이나 사체를 피하기 위해
급격하게 차선변경이나 급정차 등으로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운전자 및 동승자의
안전까지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서비스는 충남, 충북, 경북, 지역 및 전국
고속도로에서 제공되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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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얼이즈(現 서비스 종료)에 북한 지도서비스를 오픈 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북한 디지털지도는 1:250,000 수치지도를 기본으로 구축됐으며
북한 지역 내 주요 지형지물 및 행정계 표시용 주기 약 1만 여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북한맵 오픈과 함께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007년 7월 24일부터 동년 8월 31일까지
39일간 북한돕기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웨얼이즈 사용자들이 인터넷 북한 지도상에서 자신이
기부하고 싶은 지역을 선택하면 1일 1회 5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약 950여명이 참여해 비영리 NGO인
굿네이버스에 5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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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는 2007년 한 해 동안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GINI의 SF T 시리즈를
진행했습니다. 통상 1.5년에서 2년에 한번 정도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는
업계의 관행을 깨고 1년 동안 4번의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런 관심과 성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원산타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GINI 사용자들이
SF T 시리즈의 마지막 버전인 T4 버전을 다운로드 받으면 매칭 펀드 형식으로 1인당
100원씩 현대오토에버가 기부금을 마련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로 이벤트 기간인 18일 동안 1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업데이트를 받았으며, 어린이재단에 1천 만원을 기부해,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산타로 활동했습니다.
